오창석, 이채은과 결별설…"사실 아냐" 발빠른 해명

머니투데이 정회인 기자 2020.08.0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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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창석 인스타그램/사진=오창석 인스타그램


배우 오창석 측이 모델 이채은과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관계자는 6일 "두 사람은 현재 잘 만나고 있다. 잘 만나고 있는데 왜 결별설이 불거졌는지 모르겠다"며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최근 두 사람이 함께 한 근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공개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결별설을 제기됐다. 이에 오창석 측은 "사실이 아니다"며 빠르게 해명에 나섰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 출연한 뒤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08년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한 오창석은 드라마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리치맨’ 등의 작품 활동을 했으며 현재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 출연 중이다. 이채은은 오창석보다 13세 연하의 연인으로,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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