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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더 뛰었다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2020.08.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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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더 뛰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지난주보다 현저히 낮아졌다. 태릉골프장 개발 영향으로 경기도에서는 구리시의 집값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6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0.39% 오르면서 지난주 0.53%보다 상승폭이 현저히 낮아졌다.

중랑구(0.78%), 종로구(0.77%), 노원구(0.64%), 은평구(0.61%), 성동구(0.55%)가 높은 상승을 보였다. 중랑구는 매도 매수 모두 관망 중이나 실수요자 문의는 간간이 이어지고 있고 전 평형 모두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다.



종로구는 명륜동 지역이 대학교 교직원 및 젊은 세대, 종로·광화문·창신동은 직장인 수요 꾸준한 지역으로 매매가 흔들림 없이 강세를 유지 중이다.

수도권(0.25%)은 전주대비 상승했다. 경기는 전주대비 0.18%의 변동률을 기록하면서 지난주 상승폭(0.29%)보다 낮아졌다. 구리(0.80%), 수원 영통구(0.54%), 광명(0.45%), 광주(0.43%), 안산 상록구(0.36%) 가 강세를 보였고, 하락 지역은 없다.

구리는 태릉 골프장 개발 계획 및 육사 이전 계획으로 행정구역상 일부 지역이 구리시 관할지역으로 분류되며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접한 갈매 역세권을 중심으로 수요 증가 및 매매가 상승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수원 영통구는 전세가 만기 되면서 집을 매수하려는 수요와 기존 집을 매도한 젊은 층 실수요자들이 중소형 평형 위주로 매수 문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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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0.19%)은 부평구(0.48%), 연수구(0.35%), 중구(0.15%), 계양구(0.13%), 미추홀구(0.11%)가 전주대비 상승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13%)는 대구(0.21%), 부산(0.14%), 울산(0.12%), 대전(0.11%), 광주(0.01%)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6%)도 상승했다. 세종(2.62%), 경남(0.10%), 전남(0.09%), 강원(0.05%), 충북(0.03%), 충남(0.03%), 경북(0.03%), 전북(0.02%) 모두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11%의 상승을 기록했다. 서울(0.21%)은 전주대비 상승을 기록했다. 성동구(0.62%), 강북구(0.5%), 구로구(0.43%), 광진구(0.41%), 서초구(0.40%)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 없이 다수의 지역에서 상승했다.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0.10%로 상승했다. 경기에서는 광명(0.53%), 하남(0.41%), 구리(0.37%), 고양 덕양구(0.35%), 성남 분당구(0.25%)가 높게 상승했다.


인천(0.05%)은 소폭의 상승을 보였다. 부평구(0.21%), 중구(0.06%), 서구(0.03%), 연수구(0.03%), 남동구(0.02%) 가 상승했다.

수도권(0.13%)과 5개 광역시(0.07%), 기타 지방(0.12%)은 전주대비 상승했다. 5개 광역시에서는 대구(0.10%), 대전(0.08%), 울산(0.08%), 부산(0.07%), 광주(0.02%) 모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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