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부산항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도입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달 14∼27일 공모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부산항만공사는 공모한 8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표준협회와 업체평가 및 선정절차를 거쳐 창고업, 제조업 등 5개 기업을 선정했다.
남기찬 사장은 “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항 중소기업이 제조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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