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발레리나 스테파니/사진=스테파니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천상지희로 데뷔한 후 발레리나로 변신한 스테파니가 23세 나이 차이의 남자친구이자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의 사랑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브래디 앤더슨과) 친구로 8년 지냈다. 엄마랑 4세 차이밖에 안 난다"고 밝히며 오랜 친구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순간들을 공개했다.
또한 스테파니는 결혼 프로그램에서 연락을 받은 '김칫국' 섭외설부터 23세 연상임에도 세대 차이가 나지 않는 이유 등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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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인 브래디 앤더슨의 독특한 매력과 탄탄한 몸매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라디오스타'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방송인 안영미는 "부러우면 지는 건데 좀 부럽네"라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스테파니는 이번 촬영에서 러브 스토리 외에도 아이돌에서 발레리나, 솔로 가수, 무용 선생님 등 다양한 '부캐' 활동기부터 천상지희 멤버 린아의 결혼식서 신부보다 더 시선 강탈을 했던 이유를 밝힌다.
한편 스테파니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