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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6일 '폭행 주장' 전 여친 父 명예훼손 고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0.08.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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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사진=머니투데이 DB가수 김호중/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김호중이 폭행 의혹을 제기한 전 여자친구 아버지를 고소할 것이라 밝혔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일 김호중의 전 여자친구 아버지인 A씨에 대해 오는 6일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5일 "전 여자친구 아버지 A씨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오는 6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A씨는 김호중의 전 매니저가 운영하는 팬카페에 자신의 실명과 함께 자신의 딸이 김호중과 교제할 당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남겨 파장을 일으켰다.

A씨는 "내 가족과 김호중이 2년 정도 함께 생활했고 김호중과 딸은 교제를 했다"며 EBS 프로그램 '용서'에도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A씨는 "김호중이 2014년 4월 초 우리 부부가 자신을 귀찮게 한다는 말에 딸이 항의하자 심한 욕설을 퍼붓고 목을 잡아 벽에 밀착시켜 뺨과 머리를 때렸다고 딸이 말해줬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김호중은 A씨의 주장이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고 A씨의 허위 주장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법적 대응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김호중 측은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다"고 밝힌 반면 전 여자친구는 "겉으로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니란 거 모르겠지. 세상에 태어나서 정말 괴로운 게 뭔지, 살고 싶지 않다는 게 뭔지 깨닫게 해준 인간 편을 드는 당신들은 살인자"라고 반박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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