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대청호 동구 새벽힐링 투어를 하고 있다.(제공=대전시)© 뉴스1
대전스토리투어는 근대100년여행·보문산도시숲여행·중앙시장맛여행을 즐길 수 있는 원도심투어·갑천·유등천·대청호 대덕구·대청호 동구를 돌아보는 새벽 힐링투어· 대동 하늘공원·갑천 반딧불이를 찾아가는 야간 투어·한국전쟁70년·현충원과 유성온천·맞춤여행으로 구성된 역사투어를 운영한다.
대전 곳곳에 숨은 이야기를 알고 싶거나 자연을 통해 색다른 힐링을 체험하고 싶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스별 선착순 20명이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투어 참가자는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작성, 좌석 띄어앉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박도현 관광마케팅과장은 "대전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관광환경 조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일에는 보문산도시숲을 찾는 원도심투어가, 9일에는 갑천 새벽힐링투어와 대동하늘공원 야간투어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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