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수개월만에 마스크 신사업 성과…25% ↑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20.08.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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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269원 0.00%)이 공적마스크 공급업체인 지오영과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8분 쌍방울은 전일대비 203원(25.15%) 오른 101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쌍방울은 지오영과 708억원 규모의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73.33%에 해당한다.



쌍방울은 지난 6월초 마스크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는데, 수개월만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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