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쌍방울은 지오영과 708억원 규모의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73.33%에 해당한다.
쌍방울, 수개월만에 마스크 신사업 성과…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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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269원 0.00%)이 공적마스크 공급업체인 지오영과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8분 쌍방울은 전일대비 203원(25.15%) 오른 101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쌍방울은 지오영과 708억원 규모의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73.33%에 해당한다.
쌍방울은 지난 6월초 마스크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는데, 수개월만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쌍방울은 지오영과 708억원 규모의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73.33%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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