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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불타는 청춘' 송은영, 이미지 변신 위해 '원영'으로 개명

뉴스1 제공 2020.08.05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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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 뉴스1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송은영이 '불타는 청춘'에서 '원영'으로 이름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은 돌아온 친구 영턱스클럽의 임성은, 새 친구 배우 송은영과 인천 강화도에서 함께했다.

송은영이 활동명을 '원영'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송은영은 데뷔작인 청소년 드라마 '나'에서 본명인 '송은영'을 주인공 이름으로 사용했고, 이로 인해 계속해서 극 중 이미지가 꼬리표로 붙은 것에 대해 토로했다. 송은영은 "제 이름에 연관 검색어가 자꾸 붙어서 (개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효범은 "빈 공백기도 자기 역사로 가져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이름을 바꿔버리면 없어지는 것 같다"며 개명한 것을 아쉬워했다.

송은영은 "당시 소속사에서 부드러운 이미지로 가자고 하셔서 스타일을 바꿨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도 드라마에서 안 시켜주니까"라고 고백했다. 이어 송은영은 개명의 효과가 있었냐는 질문에 자신을 모르는 분들에게는 다른 이미지로 보이기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송은영은 '불청' 출연을 망설였던 이유도 고백했다. 송은영은 "여행은 가고 싶었는데 어떻게 보면 트라우마, 선배님들이랑 눈만 마주쳐도 무서웠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송은영은 "'불청'을 애청하는 데 여기는 그런 게 없다. 나이 차이가 있는데 다 그냥 쉽게 친해지는 것 같다. 그걸 깨보고 싶어 용기를 냈다"며 진심을 고백했다.

또 송은영은 주변인들과 연락을 끊고, 연고 없는 곳에서 7년간 요리를 배우며 고군분투했던 때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연기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 있는 송은영의 모습에 어머니가 24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를 해 보라고 응원하기도 했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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