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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인 화철이는 능청스러운 언변과 재빠른 눈치로 위기 상황을 벗어나며 역대급 개구쟁이의 모습을 보인다. 엄마 김정임씨는 화철이에 대해 "제 인생을 건 남편의 어릴 적 모습"이라고 소개하는가 하면, 홍성흔은 "저보다 더 영리하게 태어난 홍성흔이라고 보면 돼요"라고 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공부가 언제부터 싫었냐는 질문에 화철이가 놀라운 대답을 내놓자 소이현은 "어머, 말하는 것 좀 봐. 귀여워"라며 함박웃음 지었다고. 이어 신동엽은 "웬만한 예능 프로그램보다 훨씬 재밌는 거예요"라고 해 매력적인 화철이의 일상을 더욱 궁금케 한다.
한편 못 말리는 개구쟁이 화철이에게 전문가들이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고 해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과연 전문가들이 본 화철이의 가능성은 어떤 것일지, 또 어떤 솔루션을 내놓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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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유수 말솜씨로 모두의 혼을 쏙 빼놓은 화철이의 일상은 이날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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