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프로덕션 이황 © 뉴스1
양준일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프로덕션 이황은 4일 "정규 1집과 2집을 리마스터링한 이번 LP는 오는 8월 중으로 예정된 19년 만의 신곡 발표에 앞서 과거의 음악을 정리하는 전환점의 의미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1990년에 발표한 양준일의 정규 1집 '겨울나그네'에는 재조명 받은 댄스곡 '리베카'를 비롯해 '헬프미 큐핏' '겨울 나그네' '강변의 한 사람' 등이 담긴 앨범이다.
리마스터링 LP는 두 앨범의 발매 당시 오리지널 아트웍과 리마스터링된 고품질 사운드가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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