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몸매' 제시vs소유, 오늘 먹은것? "초콜릿-삼각김밥 반입"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0.08.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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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와 소유 /사진=소유 인스타그램가수 제시와 소유 /사진=소유 인스타그램


가수 제시와 소유가 점심 식단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제시와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제시와 소유가 등장하자마자 물오른 미모와 몸매를 칭찬했다. 최화정은 "두 분 대한민국에서 몸매 지존인데 비결이 뭐냐, 오늘은 뭐를 먹었냐"라고 물었다.



제시는 "오늘 초콜릿 먹었다. 카카오 함량 높은 거"라고 답하며 "나는 다이어트를 안 한다. 햄버거, 피자, 치킨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화정이 "운동을 3시간씩 하고 그러지 않냐"라고 묻자 제시는 "운동 열심히 한다. 그런데 원래 가족 유전자 자체가 운동한 몸매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제시는 "엄마도 몸매 라인이 좋다. 힙도 몸매도 엄마를 닮았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컴백한 소유는 "오늘 오기 전에 너무 배고파서 삼각김밥 반 입만 먹고 왔다"라고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소유는 "방송 끝나고 순두부를 먹을지 주꾸미를 먹을지 고민이다. 근처에 순두부 맛있게 하는 데가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제시는 최근 신곡 '눈누난나'(NUNU NANA)를 발표했다. 소유 역시 신곡 'GOTTA GO'(가라고)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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