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제공© News1
변경되는 노선은 시내버스 9301번, 112-5번, 81번, 83번 및 마을버스 3번, 3-1번, 3-2번 등이며 이들 버스는 신설 지하철역과 연계된다.
석승호 시 교통정책과장은 “버스노선 조정으로 지하철역의 접근성이 향상돼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버스노선 이용 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지하철 2단계 개통에 대비해 노선의 효율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미사지구 동측 자족시설↔잠실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를 신설해 올 하반기 중 운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 노선변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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