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생은 출품작 '한영숙류 태평무'를 아름다운 춤선과 안정적인 호흡으로 선보여 뛰어난 기량을 가진 무용수로 평가받았다. 이를 통해 종합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라벌전국학생 민속무용경연대회는 전통 한국 민속무용과 창작무용을 전승, 보전하고, 우수한 무용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신라전통예술연구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올해는 총 108팀·140명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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