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24분 GS건설 (15,150원 ▲230 +1.54%)은 전일대비 1950원(7.36%) 오른 2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림산업 (50,500원 ▲900 +1.81%)(6.49%), 대우건설 (3,675원 0.00%)(5.75%), 현대건설 (34,600원 ▼200 -0.57%)(5.04%) 등도 급등 중이다.
정부의 신규주택공급 기대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당정협의'를 열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다양한 주택 공급 확대 수단을 마련했다. 공포 수요를 진정시키겠다"며 "언론과 시장의 예상보다 많은 공급 물량이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