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변정수/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변정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이런 거 말고 이쁘게 찍어줘! 모자로 눌린 모습, 역광에 안 보이는 내 얼굴, 빨래하는 모습. 25년 차 남편이 좋아하는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모델 겸 배우 변정수/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슬림한 보디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 수영복에 블랙 벨트를 착용한 변정수는 넉넉한 핏의 하늘색 셔츠를 걸쳐 세련된 수영복 패션을 완성했다.
모델 겸 배우 변정수/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한편 변정수는 1995년 같은 학교 선배였던 7살 연상 남편 유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변정수 유용운 부부는 최근 결혼 25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