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숍 브랜드 포쉬네일, '광주월드컵점' 오픈 기념 이벤트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2020.08.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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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숍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쉬네일(대표 김기상)이 최근 광주광역시 롯데마트 월드컵점(이하 광주월드컵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포쉬네일 광주월드컵점은 △뉴욕 맨하탄 정통 손발관리 보쉬스파 시스템 △멸균기 사용 '클린 네일 시스템' △래시애딕트 속눈썹케어 시스템 △호주 맨시네왁싱 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 매뉴얼을 갖춘 네일숍이다.



또 멤버십제도, 정액권제도, 오피너스붐클럽제도 등 회원 우대 제도를 시행한다. 수성매니큐어를 사용, 임산부와 어린이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네일아트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포쉬네일 광주월드컵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8월31일까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1만5000원 상당의 손톱 영양제 및 아보카도 큐티클 오일을 증정한다. 정액권과 멤버십 가입 고객은 9만원 상당의 '이네이션 리파인 솔트 스크럽' 및 세럼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일별 선착순 5명에게는 젤 케어 서비스를 50% 할인된 가격인 3만원에 제공한다. 저주파 핸드 앤 풋팩 서비스 체험가 행사도 준비했다.



김기상 포쉬네일 대표는 "네일아트 디자인 구독경제 모델 '오피너스붐 디자인 네일아트 시스템'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성공 창업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파트너십 창업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포쉬네일 광주월드컵점 내부 전경/사진제공=포쉬네일포쉬네일 광주월드컵점 내부 전경/사진제공=포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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