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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된 'NHN페이코' "24시간 페이코로 다 되는 일상 만든다"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2020.08.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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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NHN페이코/자료=NHN페이코




지난 1일로 서비스 출시 5주년을 맞이한 NHN페이코가 '페이코 라이프(PAYCO LIFE)'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24시간 페이코로 다 되는 일상을 만들겠다"고 3일 선언했다.

NHN페이코(이하 '페이코')는 이날 '페이코 라이프'를 페이코의 과거와 미래를 관통하는 슬로건으로 선언하고 생활을 금융으로 연결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세우며 그동안 '페이코 라이프'가 가능한 생활밀착형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고 밝혔다.

페이코는 우선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중 최다 수준의 결제처를 확보했다고 했다. 페이코를 쓸 수 있는 곳이 온라인 20만개소, 오프라인 270만개소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페이코는 이용자들이 월 평균 5.7건을 페이코로 결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도 밝혔다.

페이코는 '페이코 쿠폰'으로 이용자들이 매월 푸드와 패션, 뷰티, 헬스, 육아 등 14개 카테고리의 250여건 쿠폰으로 인당 월 평균 4100원을 할인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도 밝혔다. 한 달 간 최고 혜택 금액은 128만4000원에 달했다는 설명이다.

또 미래의 '큰 손' 대학생들을 겨냥한 전국 200개 '페이코 캠퍼스존'은 페이코의 오프라인 거점지가 됐다고도 밝혔다. 서울 지역의 페이코 캠퍼스 존은 43곳으로 서울 소재 대학의 86%에 페이코 캠퍼스존이 구축됐다. 이들 캠퍼스에서는 학생식당과 카페, 매점, 통학버스, 복사앱 등에서 페이코로 결제할 수 있다.

/자료=NHN페이코/자료=NHN페이코
페이코는 비대면 주문 결제 '페이코 오더'도 전국 2만7000곳 가맹점과 도입 계약을 마쳤다고도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트렌드에 힘입어 지난 2분기 현재 주문율이 전 분기 대비 150%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페이코에 따르면 페이코 오더로 가장 많이 주문한 메뉴는 전체 주문 41%를 차지한 아메리카노로 카페에서 페이코 오더가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페이코는 또 '페이코 공공' 서비스에 올 상반기 주력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주민등록등본 등 정부 사이트에서만 발급할 수 있던 민원 전자 문서를 '페이코' 앱에서 발급하고 열람, 보관, 제출할 수도 있게 된다고 페이코는 설명했다.

페이코 공공 서비스는 통신요금과 지방세, 카드명세서, 가스요금 등 9개 기관의 납부 고지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10명 중 한 명은 고지서를 받고 즉시 페이코로 납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코는 또 '페이코 금융'으로 금융 네트워크를 형성했다고도 밝혔다. 페이코로 송금이 가능한 금융계좌는 104곳에 달하고 통합 조회가 가능한 계좌는 19곳, 카드사는 14곳으로 페이코 앱 안에서 이용자가 금융 거래 내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페이코 금융으로 대출 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맞춤 대출'과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비교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추천'도 가능하다고 페이코는 설명했다. 페이코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개하고 있는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등도 다수 금융사와 연계돼 있다고도 덧붙였다.

페이코는 앞으로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페이코 라이프'를 향후 개인의 라이프를 담아낸 금융으로 연결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마이데이터 사업은 '마이데이터, 나의 금융'을 콘셉트로 모든 상품을 비교하고 모든 이용자를 포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존 금융사와는 차별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강화해 2030 세대를 겨냥하겠다는 복안이다.

정연훈 NHN페이코 대표는 "페이코 서비스 5년을 맞이한 올해는 생활플랫폼 구축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라이프의 가치를 담은 금융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페이코가 다양하게 선보인 서비스를 융합해 페이코가 곧 생활방식이 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나만의 금융 서비스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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