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최대 7%할인 ‘수퍼서머 페스티벌’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2020.08.03 09:30
글자크기
쌍용차, 최대 7%할인 ‘수퍼서머 페스티벌’


쌍용자동차는 휴가시즌을 맞아 차종에 따라 최대 7%까지 할인해주는 '수퍼서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수퍼서머 페스티벌’은 선착순 3000대(전 차종 포함) 한정으로 운영하며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도 가능하다.



페스티벌 미적용 모델인 G4렉스턴, 코란도, 티볼리 등도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할부를 시행한다. 3.9% 할부를 이용하면 최대 100만원 휴가비 지원에 '쿨서머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패키지는 프리미엄 블랙박스&틴팅, 차박텐트세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휴가비 지원 대신 어드벤처 키친 세트가 포함된 '아웃도어 드림 기프트 패키지'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전체 기프트 패키지 대신 최대 150만원 휴가비 지원도 선택할 수 있다.



쌍용차 (6,470원 ▼140 -2.12%)는 또 전 모델 대상으로 여유만만365 할부프로그램(3.9%, 48~60개월)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 기간 원리금을 분할납부해 초기 구매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50만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