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투자사 폴라리스쉐어 가상 토큰 1분만에 완판 흥행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0.08.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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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6,620원 ▲360 +5.75%)가 투자한 온라인 지식공유 블록체인 플랫폼 폴라리스쉐어는 국내 가상통화 거래 플랫폼 코박(Cobak) 퍼블릭 세일에서 폴라(POLA) 토큰이 1분 만에 매진됐다고 3일 밝혔다.

코박은 지난달 29일 4만 달러 규모의 폴라 퍼블릭 세일을 진행했고,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는 프라이빗 세일을 진행한다.



프라이빗 세일은 최소 구매 금액 1만달러 이상을 코박에 예치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비밀유지협약(NDA)을 맺은 투자자는 폴라리스쉐어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폴라리스쉐어 관계자는 "폴라리스쉐어는 글로벌 1억명 가입자 네트워크, 누적 문서 12억건의 대량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오피스와 연계해 지식공유 플랫폼 시장에서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며 “폴라 토큰이 퍼블릭 세일에서 조기 완판되며 흥행에 성공한 만큼 향후 주요 거래소 상장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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