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행복가득 수(水) 프로젝트 공모안내 포스터 © 뉴스1
신청 대상은 전국에 있는 물 사용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 및 복지시설이다. 저소득 가구는 중위소득 80% 이내인 가구이며, 복지시설은 사회복지사업 및 기타 사회복지 활동을 수행하는 법인?기관?단체?시설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한 행복가득 수(水)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515곳의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 등 약 1만4255명의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하는 물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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