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충북 지역에 호우로 인해 2일 오전 충북 충주시 양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면 중원터널 부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중장비들이 토사를 치우고 있다. 현재 이 지역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 Road Plus 폐쇄회로 화면 캡처) 2020.08.02. [email protected]
국방부는 2일 정경두 장관 주재로 집중호우 주요지휘관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회의는 이날 오후 4시30분에 예정됐다.
합참의장을 비롯해 전국 각 지역 군부대 지휘관들이 회의를 하며 집중호우 실태를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