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이날 유이와 매니저는 화보 촬영을 위해 정동진으로 출발했다. 평화롭게 이동하던 두 사람은 매니저의 '장 트러블'로 인해 당황하기 시작했다. 매니저는 다급히 화장실을 찾았고, 유이는 그런 매니저가 마음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했다. 유이는 혹여나 마음 불편해할까봐 자신 역시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매니저의 잦은 화장실 출입에도 유이는 짜증을 내지 않으며 넓은 마음을 보여줬다.
현장에 도착한 유이는 메이크업 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유이는 메이크업을 받으면서도 현지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촬영을 마친 뒤 유이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돌아와 스태프들과 함께 회식을 했다.
평소 털털하기로 유명한 유이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그는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을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모두의 호감을 샀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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