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현빈 /사진=머니투데이 DB
최근 중국에서는 웨이보 등 SNS를 통해 "배우 현빈, 송혜교가 다시 교제를 하고 있다"라는 루머가 급속도로 확산됐다.
게시자는 현빈, 송혜교로 추정되는 인물이 밤중에 개와 함께 산책을 했다고 주장했다. 게시자는 사진을 올린 후 이내 삭제해 공분을 샀다.
이같은 루머에 현빈, 송혜교 소속사 측은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당시 한 행사장에서 송혜교가 착용한 반지는 송혜교가 모델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빈은 현재 영화 '교섭' 촬영 차 요르단에 머물고 있다. 송혜교는 차기작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