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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등 호우주의보→호우경보 격상…밤까지 '물폭탄'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20.08.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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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기상청자료제공=기상청




기상청이 서울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0분부터 서울 동남권과 서남권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호우경보로 변경됐다. 이외에 서울과 경기 전역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호우특보가 발표된 서울, 경기,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전북(군산 어청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강수량은 △강화 교동 124mm △파주 진동 115mm △김포 대곶 108mm △연천 장남 98mm △철원 장흥 63.5mm △횡성 안흥 35.5mm △화천 사내 25.5mm 등이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은 이날 밤 12시까지 시간당 50~80mm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 사이에는 호남 서해안에도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현재 서해상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니 해상활동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중부 지방과는 달리 영·호남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부산과 경남(양산, 김해, 창원), 경북(군위, 경산, 구미)에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폭염경보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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