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선크림은 필수… 울트라브이 선스틱 등 끈적임 없이 쉽게 덧발라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0.07.3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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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철에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선크림이 필수다. 자외선은 피부 자극은 물론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평소 챙겨 바르던 자외선 차단제도 생략하는 경우가 있는데, 구름낀 날이나 비오는 날씨에도 선크림은 항상 발라야 한다.



최근 장마가 지속되어 텁텁하고 끈적한 질감의 자외선 차단제보다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가벼운 타입의 자외선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울트라브이 '뽀송뽀송 선스틱' 제품/사진제공=울트라브이울트라브이 '뽀송뽀송 선스틱' 제품/사진제공=울트라브이


▶울트라브이 ‘뽀송뽀송 선스틱’
울트라브이 뽀송뽀송 선스틱은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다. 전문가들은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을 위해 2~3시간 마다 제품을 덧바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는 언제 어디서나 손에 묻히지 않고 쉽게 덧바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이름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끈적이는 불편함을 없앴다. 탄성이 우수한 초입자 다공성 파우더가 피부에 밀착돼 보송한 마무리감을 지녔으며 항산화 성분인 이데베논을 200ppm 함유하고 있다. 또한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살린 ‘혼합 자차’ 제품으로, 피부 자극이나 백탁 현상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 최고 지수인 SPF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좌)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프레쉬' (우)G&H '프로텍트+ 에어리 마일드 선 밀크 SPF50+ PA+++' 제품/사진제공=에스쁘아, G&H(좌)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프레쉬' (우)G&H '프로텍트+ 에어리 마일드 선 밀크 SPF50+ PA+++' 제품/사진제공=에스쁘아, G&H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프레쉬’
수분이 가득한 워터 젤 선 필터 폴리머로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된다. 백탁 현상과 끈적임을 줄여 화장 전 베이스 역할이 가능하다.

피부를 위해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PEG, 계면활성제 등 8가지 성분을 배제하고 합성색소 대신 식물 색소를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했다.

▶G&H ‘프로텍트+ 에어리 마일드 선 밀크 SPF50+ PA+++’
가볍고 부드러운 밀크 제형으로 백탁 현상, 끈적임을 줄여 산뜻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논나노 사이즈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나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UVA, UVB를 모두 차단해줌과 동시에 씨솔트, 빌베리, 화이트티 성분 G&H 프로텍트+ 블렌드를 더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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