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메드, 7번째 나노소프트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2020.07.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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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안티에이징 브랜드 필메드(FILLMED)가 최호성 피어나 클리닉 대표 원장과 서울 강남구 소재의 피어나 클리닉에서 나노소프트(NANOSOFT™)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최호성 원장은 '스마트한 나노소프트의 임상적 활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스킨부스터, 더마톡신, 필러 등 다양한 미용 시술에 나노소프트를 접목한 시연도 진행했다.



최호성 원장은 "나노소프트는 일정한 깊이와 양으로 유효 약물을 주입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통증을 줄여 별도의 마취 없이 빠르게 시술할 수 있다"고 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필메드 제품을 핸즈온(Hands-On) 방식으로 경험했다"며 "눈과 목 관련 시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나노소프트는 0.6mm 길이 3개의 니들(바늘)을 장착, 유효층에 약물을 정확히 주입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필메드의 키닥터(Key Opinion Leader) 최호성 대표 원장이 나노소프트를 시연하고 있다/사진제공=아이더마바이오필메드의 키닥터(Key Opinion Leader) 최호성 대표 원장이 나노소프트를 시연하고 있다/사진제공=아이더마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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