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새로운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arcloud)’를 내놓는다. /사진=대우건설
아클라우드(arcloud)는 곡선 호(弧)를 뜻하는 아크(arc)와 구름을 의미하는 클라우드(cloud)가 결합된 이름이다. '여유를 잇는 구름', '가치를 잇는 구름'을 의미한다.
아클라우드의 컨셉은 힐링(Healing), 패밀리(Family), 에코(Eco)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두 시간의 휴가를 보내는 듯한 자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추구한다.
한편 대우건설은 새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를 감일지구에 최초로 선보인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경기도 하남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 1BL에 지하 1층~지상 2층, 총 3만8564㎡(약 1만1600평) 규모로 9월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