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컴퓨터㈜, 일체형 PC 나라장터에 등록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0.07.3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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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컴퓨터㈜(WITHUS COMPUTER, 대표 박승갑)가 우수한 품질의 일체형(All-in-One) PC를 론칭, 조달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위더스컴퓨터사진제공=위더스컴퓨터


위더스컴퓨터는 2015년 설립 후 ‘우리 함께 갑시다’, ‘Let’s Go Together’라는 경영 이념 아래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고객우선주의’를 실천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국 550개의 대리점과 160개의 서비스센터를 두고 판매 후에도 고객의 애로사항을 원격지원하며 차별화된 운영방침을 내세운 것.



또한 설립한 지 2년 만인 2017년 이후 품질이 검증된 기업만 참여할 수 있는 국가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해 국토교통부, 국립 암센터, 국군의무사령부, 국민건강보험,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소 등 다수의 행정기관에 지속적 공급으로 우수한 실적을 올리며 신뢰성 높은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위더스컴퓨터는 정부지원사업의 일환인 서울산업진흥원 기술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우위 제품만이 가능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탄생한 일체형 PC를 론칭하고 나라장터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일체형 PC ‘모니보니 프로(Moni-Boni Pro)’는 최신 인텔 9세대 데스크탑 CPU를 적용한 올인원 PC이다. ‘Moni-Boni Pro’를 비롯한 총 48개 모델이 나라장터에서 등록, 판매 중이다.



‘Moni-Boni Pro’는 소형화된 ‘올인원 전용 동히트파이프 쿨러’가 적용된 성능이 빠른 데스크탑용 CPU 가 탭재되어 발열 문제를 해결한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4 motion 기능을 적용한 스탠드를 장착하고 무선 WiFi와 블루투스를 채택하여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제고했다. 기본으로 삼성 메모리를 적용하고 저장장치로는 삼성 NVMe를 제공해 안정성과 속도를 높여 제품의 차별화를 구현했다.

이런 이유로 일체형 PC는 차별화된 성능뿐 아니라 좁은 공간에서도 공간 활용의 우수함이 돋보여 협소한 공간에서 지내는 단독 가구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한편 위더스컴퓨터는 산학협력사업과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2017년 서울시 구로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2018년 병역특례업체 지정 △2019년 서울형 강소기업 △2019∙2020년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인증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기업'으로서 서울어워드 수상 등을 획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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