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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연출 이명우)가 최종회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최대현(지창욱 분)과 정샛별(김유정 분)의 닿을 듯 말 듯 설레는 러브라인을 그리며 다음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최대현이 정샛별을 '알바생'에서 '특별한 사람'으로 의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대현은 자신도 모르게 정샛별을 "특별한 사람"이라 말하고 다시 "특별한 사원"으로 정정하며 '입덕부정기'를 거치는가 하면, 정샛별이 강지욱(김민규 분)과 함께 있는 모습을 질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대현은 창고 안에 홀로 있던 정샛별을 포근하게 안아주며 온기를 전하고 있다. 정샛별을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따뜻한 손길로 감싸 안는 모습에서 정샛별을 향한 최대현의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어둠 속에 있던 정샛별을 따뜻하게 안아준 최대현의 위로가 예고됐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나누며 이전보다 더 한층 가까워진 관계를 그려갈 예정. 지창욱과 김유정은 눈빛을 주고받으며 극중 최대현과 정샛별의 감정에 몰입한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TV 앞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 정샛별을 감싸는 최대현의 위로의 포옹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편의점 샛별이'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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