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 코로나19 진단키트 성능 입증 소식에 이틀째 강세

머니투데이 김영상 기자 2020.07.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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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젠텍 (5,690원 ▼30 -0.52%)이 코로나19 항체 신속 진단키트 성능평가에서 성능을 입증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수젠텍은 3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64%(9250원) 오른 5만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수젠텍은 전날에도 29.89%(9400원)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7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앞서 수젠텍은 28일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SGTi-flex IgM/IgG'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을 받기 위해 미국에서 진행한 성능평가에서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별하는 능력) 100%, 특이도(음성을 음성으로 판별하는 능력) 99%의 임상적 성능을 최종 입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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