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이기는 적극적 시민의 일상실천 9가지(서울시제공)© 뉴스1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자원봉사센터 활동 현황에 따르면 6월 기준 서울에서는 총 6만8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방역봉사(53.5%), 마스크 제작·배부(12.4%), 취약계층 지원(4.8%) 등의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전국적으로는 약 70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Δ마음이 힘들 땐 표현하기, 도움 요청하기, 그리고 귀 기울이기 Δ응원과 격려라는 긍정의 백신, 주위에 많이 퍼뜨리기 Δ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소비 실천하기 Δ도움을 대신할 수 있는 기관(단체) 찾아 후원하기 Δ마주한 문제를 함께 학습하고 토론할 수 있는 지혜로운 시민 되기 Δ포용과 배려의 마음으로 사회적 약자, 소수자 보호하기 Δ어려움을 겪는 이웃은 없는지 살피고 도움의 방법 찾기 Δ감염증도 우리가 만든 환경 위기에서 비롯되었음을 인지하기 Δ환경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소소한 실천 시작하기 등 9가지 시민 실천 활동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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