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지사는 30일 2020년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간기업 활성화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김 지사와 인증 기업 대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우수기업 소개와 에디슨모터스㈜의 고용 우수사례 발표 후 인증서를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사천시의 비에스아이 △김해시의 바다중공업㈜, ㈜하이밸 △거제시의 △건우테크, 주식회사 얌테이블 △양산시의 금양케미칼㈜, 한라스틸산업㈜, 하나필터주식회사 △하동군의 주식회사 정옥 △함양군의 에디슨모터스㈜이다.
고용우수기업에게는 △작업환경개선비(최대 1500만원) 지원 △신규 채용 인력 고용장려금(최대 3년, 2500만원)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우대를 지원한다.
△중소기업 지원자금 우선 배정 △대출 시 최고 1.6% 우대금리 적용 △신용보증한도 우대 혜택도 준다.
2010년 인증제를 도입한 이후 지난해까지 인증받은 203개사가 총 5993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