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12,000원 ▼1,600 -1.41%)는 미래 자동차 인플루언서를 육성하고 참신하고 색다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빅(VIK) 튜버’ 2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해 ‘빅(VIK) 튜버’ 1기를 선발해 총 42건의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조회 수 230만, 좋아요수 3만, 댓글 4000개의 성과를 거뒀다.
기아차는 ‘빅(VIK) 튜버’들이 영상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1기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활동비 지원(월 100만 원, 총 300만 원) △‘빅(VIK) 튜버’ 제작 콘텐츠 기아자동차 온드미디어 노출 및 광고 △우수 크리에이터 채널 광고 △신차 시승차 제공 및 탁송비 지원 △각종 공식 행사 초청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빅(VIK) 튜버’들의 활동을 통해 더 참신하고 재미있는 자동차 콘텐츠가 풍부해지길 기대한다"며 "‘빅(VIK) 튜버’ 프로그램이 크리에이터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동반성장 모델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