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16,600원 ▲400 +0.34%)는 미래 자동차 인플루언서를 육성하고 참신하고 색다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빅(VIK) 튜버’ 2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빅(VIK) 튜버’는 업계 최초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다. ‘VIK’은 ‘KIA’를 거꾸로 뒤집은 형상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역발상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큰(Big)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다.
올해 ‘빅(VIK) 튜버’ 2기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브이로그, 차박, DIY, 엔터테인먼트 등 장르를 불문하고 기아차와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빅(VIK) 튜버’들의 활동을 통해 더 참신하고 재미있는 자동차 콘텐츠가 풍부해지길 기대한다"며 "‘빅(VIK) 튜버’ 프로그램이 크리에이터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동반성장 모델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