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사진=제시 인스타그램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노 필터 노 브레이크'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광희, 아유미, 제시, 모델 겸 배우 남윤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제시는 제시는 "살다 보니까 영원한 건 없더라. 인기 있을 때 돈을 벌고 저축하고 나중에 나에게 선물하는 게 좋다. 그걸 배웠다"고 고백했다.
제시는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한 이후 미국 진출에 5개월 투자했으며, 많은 해외 뮤지션과 음반 제작자들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코로나19로 모든 일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제시는 "5개월 투자한 모든 게 다 날아갔다. 처음엔 너무 화가 났지만, 다시 더 좋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