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에 따르면 VR사업단이 이전받은 기술은 총 2건으로 디바이스·콘텐츠 실증평가 지원을 위한 △바이오마커 기반 VR 멀미 모니터링 및 분석 기술 △VR 휴먼팩터 파라미터 제어 기반 콘텐츠 저작 기술이다.
대전대 VR사업단은 이번 기술이전으로, 향후 VR헬스케어 콘텐츠 멀미저감 저작 도구 서비스를 통한 기업제품 개발·품질 양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택원 스마트헬스케어VR 사업단장은 "스마트 헬스케어 VR 산업은 사람의 건강과 밀접해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 등에 대한 실증평가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기술도입을 통해 관련 기업의 시장진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