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선수협, 위생전문 브랜드 '랩신'과 후원 협약식

스타뉴스 신화섭 기자 2020.07.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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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랩신 후원 협약식.  /사진=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랩신 후원 협약식. /사진=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이대호)는 29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애경산업(대표이사 임재영)의 위생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과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수협은 "'랩신'을 통해 선수의 개인 위생 관리를 더 철저히 해 코로나 19 확산을 예방하고 종식하는 데 프로야구 선수들이 모범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협약식에는 선수협의 이대호(롯데) 회장, 양의지(NC) 이사, 김태현 사무총장과 애경산업 임재영 대표이사, 김남수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대호 회장은 “애경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위생 관련 제품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선수들에게 제공할 것이고, 협회에서 진행하는 행사 참가자들에게도 제공해 아직 진행형인 코로나19를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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