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마트
29일 롯데마트가 지난 6월 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캠핑용품 매출을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의자와 테이블 등을 포함한 ‘캠핑 퍼니처’가 전년동기대비 103.7%, 침낭, 매트리스 등을 포함한 ‘캠핑 침구’가 37.6%, ‘텐트’가 55.4%, ‘캠핑취사’가 75.5% 늘었다. 무더운 여름 캠핑 필수품인 ‘아이스박스/보냉백’도 전년대비 3.4% 신장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자체 브랜드를 활용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해당 기간 동안 ‘룸바이홈 투톤 캠핑매트(140*200cm)’ 1+1행사를 진행해 1만 9900원에, ‘인디오 허그체어’와 ‘마운틴이큅먼트 라파스컴포트 체어’를 각 2만 9800원과 5만 9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온(ON)에서도 오는 8월 31일(화)까지 '여름휴가 캠핑대전'을 진행해 인기 캠핑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코베아 '3-WAY 올인원(M)'과 ‘패스트캠프 원터치자동텐트 오토4 클래식'을 판매가 대비 10% 할인해 각 9만 9000원과 8만 9910원에 판매한다. 또한 '에어매트리스S 4인용(200X240)’을 27만 7830원에, ‘마추픽추 캠핑의자 롱 릴렉스 체어 1+1’을 5만 99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