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체육회가 지도자·선수 의료지원을 위해 엔케이세종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뉴스1
협약에 따라 엔케이세종병원은 지도자·선수 등 의료지원과 체육회 관계자 병원비 감면 혜택 등을 지원한다.
이 병원은 지난해 5월 진료를 개시한 이래 최근 코로나19 감염 전담병원 지정,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지정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다.
정태봉 세종시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향후 체육회 소속 선수와 지도자, 직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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