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빅데이터·AI 스타트업 경진대회 개최…총상금 5000만원

머니투데이 세종=안재용 기자 2020.07.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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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스타트업과 대구지역 중소기업 매칭사업도 지원

/사진=한국가스공사/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총상금 5000만원 규모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연다.

27일 가스공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역기업 매칭을 통해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열었다. 올해가 두번째다.

이번 대회에는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또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가스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알고리즘 현장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대구지역 기업과 사업화 매칭 등 후속지원을 이어간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창업 친화적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뉴딜,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가스공사도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대구지역 중소기업·스타트업 간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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