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에서 관광약자 여행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현대차의 쏠라티 미니밴/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 (235,000원 ▲4,000 +1.73%)는 지난 24일 경기도 일산에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 유니버설 관광환경 및 관광약자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엔 정인옥 현대차 상용국내사업부장(전무),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 정영만 서울다누림관광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관광약자의 여행 활동 지원을 위해 서울과 수도권 내 신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다각도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 24일 경기도 일산에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 유니버설 관광환경 및 관광약자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제공=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