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뉴스1
유망중소기업 육성사업은 전남도가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해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발판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광양의 유망중소기업은 Δ㈜에프에이이(대표 김종효) Δ해동에너지㈜(대표 임경빈) Δ㈜사카팬코리아(대표 이노영) Δ중앙이엠씨㈜(대표 임성기) Δ㈜라엔텍(대표 이기승) Δ㈜픽슨(대표 정성만) Δ㈜에이블탑(대표 김건일) Δ㈜동부플랜트(대표 최영옥) Δ㈜에스텍(대표 라병열) Δ㈜엘케이(대표 임기택) Δ㈜아르고마린토탈(대표 이권익) Δ㈜진평(대표 허 봉) Δ㈜신명(대표 정상옥) 총 13개사다.
시에서도 중소기업 융자금 이차보전금 이자지원율 상향과 최고경영인상, 산업재산권 인증지원 사업 가점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한다.
임채기 지역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국내외 경기가 침체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라남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지역경제를 이끌어 나갈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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