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로 골프장 가자" 골프존카운티 제휴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0.07.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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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가 그린피 할인권을 지급하는 '티스캐너x타다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골프존카운티<br>
골프존카운티가 그린피 할인권을 지급하는 '티스캐너x타다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골프존카운티


골프존카운티는 그린피 할인권을 지급하는 '티스캐너x타다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수도권 골프장을 방문하는 골퍼들에게 그린피와 교통비 할인 혜택을 제공해 비용 부담과 이동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티스캐너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에서 진행된다.

다음 달 16일까지 골프장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를 통해 수도권 골프장을 예약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타다 골프’ 차량 예약 서비스를 이용한 후 라운드를 완료하면 그린피 할인권(1인 1매)을 준다. 쿠폰은 다음 달 31일 지급된다.



선착순 1000명에겐 ‘타다 골프’ 차량 예약 서비스를 2만원 할인된 가격에 누릴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한 비자카드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20%의 타다 골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강신혁 티스캐너 팀장은 "타다 골프 차량 예약 서비스를 통해 한 대의 차량으로 지인분들과 편안하게 이동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티스캐너 모바일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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