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특허웹진' 메인 화면./자료제공=한국발명진흥회
이 상은 지난 2002년 설립된 미국 스티비 어워즈 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29개 나라의 기업과 공공기관, 단체 등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것이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발명·특허 웹진'은 한국발명진흥회 사내 소식 및 우수사례 기업 소개뿐만이 아니라 발명·특허와 관련된 최신 트렌드 및 이슈, 인물, 발명품 등을 다루고 있다. 사보형식으로 1976년부터 발간됐다 지난 2017년 이후부터 책자가 폐지돼 온라인 웹진형태로 제작되고 있다.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들과 함께 생각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과 창의성을 가지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발명·특허의 가치를 널리 알리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