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안보현, 남성복 브랜드 '티아이포맨'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0.07.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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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나 혼자 산다'로 떠오른 안보현…건강한 남성상과 부합해

배우 안보현/사진제공=티아이포맨배우 안보현/사진제공=티아이포맨


배우 안보현이 남성복 브랜드 '티아이포맨' 모델로 발탁됐다.

㈜지엔코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티아이포맨'(T.I FOR MEN)이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안보현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안보현은 JTBC '이태원 클라쓰' 속 장근원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압도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해 대중들에게 반전 매력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티아이포맨의 김석주 대표는 "젊고 활동적이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티아이포맨'과 안보현의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이 조화롭게 어울린다"며 "특히 건강한 남성상을 지향하는 '티아이포맨'은 안보현을 통해 2040 남성들의 패션 스타일 제안과 더불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안보현은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카이로스'를 통해 티아이포맨의 완벽한 슈트 핏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보현과 티아이포맨이 함께한 2020 FW 캠페인은 오는 8월부터 공식 홈페이지 지엔코스타일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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