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은 지노믹트리와 24일 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인 '아큐라디텍'의 글로벌 판매와 공급 계약을 맺고 공동 협력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또 유전자 증폭기술인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법(RT-qPCR)으로 바이러스 유전자를 폭발적으로 늘려 검출하기 때문에 정확도(민감도, 특이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검체 채취 후 4시간 이내에 결과 확인이 가능한 고감도 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당사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니클로사마이드, 카모스타트 등의 성공적인 제품개발과 함께 대웅제약이 전 세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토탈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