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가맹점 수익금 기부 '좋은이웃 매칭그랜트 캠페인'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0.07.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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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골프존파크 신곡북부청사점 대표(사진 왼쪽)와 김기영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이 '좋은이웃 매칭그랜트 캠페인'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골프존이지현 골프존파크 신곡북부청사점 대표(사진 왼쪽)와 김기영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이 '좋은이웃 매칭그랜트 캠페인'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골프존


골프존 (81,400원 ▼100 -0.12%)이 가맹점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좋은이웃 매칭그랜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골프존파크 가맹점주들과 함께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행사다.



참여 골프존파크 가맹점과 골프존 본사가 매월 1만원씩 총 2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1년 동안 진행된다. 모금된 성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기부 참여 매장인 경기도 의정부 '골프존파크 신곡북부청사점'에서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 영수증 발행은 물론 굿네이버스 홈페이지 내 좋은이웃가게 페이지에 매장이 소개된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는 "경제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아이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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