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버나인이 생산한 인공호흡기가 2,000대를 넘어섰다. 하반기에도 빠른 속도로 인공호흡기 생산·납품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파버나인은 지난 4월 멕아이씨에스와 인공호흡기 외주생산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의료기기 제조와 품질관리 기준인 GMP 인증을 받아 생산을 본격화 했다.
파버나인 관계자는 "헬스케어 제품 생산을 위한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예상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인공호흡기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