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산업, 대구 달서구 롯데백화점에 브랜드관 오픈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0.07.24 10:57
휴테크산업이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상인점에 마련한 브랜드관 전경./사진=휴테크산업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이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상인점 6층 에 브랜드관을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주거단지와 지하철역(대구1호선 상인역)에 인접해 실구매 고객 방문율이 높은 백화점이다.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자택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고 가사 노동 강도도 증가함에 따라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가전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음악의 리듬에 맞춰 마사지 모듈이 반응하는 ‘뮤직싱크 마사지’와 시그니처 기술인 ‘음파진동 마사지’ 기술이 탑재된 카이 SLS9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외에 카이 LS9, 카이 LS7, G9 블랙에디션 등도 선보인다.
가구와 안마의자를 결합한 북유럽 감성의 레스툴(restool) 전 제품도 만날 수 있다.
휴테크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롯데·신세계백화점에 체험 매장을 확대하며 오프라인 영업망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영 휴테크 영업2팀 팀장은 "전문 매니저를 통해 나에게 맞는 제품을 추천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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