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도 SNS 해킹 피해…새 계정 개설 "조심하세요"

뉴스1 제공 2020.07.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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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인스타그램 © 뉴스1한선화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한선화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한선화는 22일 새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며칠 전 shh_daily 계정을 해킹당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2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저를 팔로잉 해주셨던 분들은 팔로잉을 끊어주시길 부탁드려요"라며 "#인스타본사측에여러번메일을보냈는데왜확인도답장도없는걸까요 #해킹조심하세요"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선화가 공개한 사진에는 체크 무늬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러블리한 미모와 애교 넘치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최근 스타들이 사회관계망 서비스 해킹 피해를 잇따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도 사회관계망 서비스 해킹 피해를 밝히고 새 계정을 개설한 바 있다.



한편 한선화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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